✈️“이번 추석, 해외로 떠납니다”…여행비 지출 회복에 여행주 ‘들썩’

2025. 7. 4. 09:35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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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비행기표 이미 매진입니다.
긴 연휴와 회복된 소비심리, 그리고 무엇보다 “이젠 좀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맞물려 여행업계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몇 달 전만 해도 ‘여행 기피’ 분위기가 지배적이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하반기에는 여행사들도 미소를 짓게 될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해외여행 예약, 지금은 ‘타이밍 싸움’

“올 여름은 가까운 국내로,
하지만 올 추석은 가족들과 패키지로 해외 다녀오려 예약했어요.
성수기라 경쟁이 치열했는데 겨우 예약했죠.”

이런 소비자들의 목소리,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추석 연휴가 무려 6일 이상이다 보니,
연차 없이도 가능한 해외여행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겁니다.

여행 지출, ‘얼어붙은 소비심리’ 녹인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여행비 소비지출전망 CSI는 99,
전월 대비 4p 상승했습니다.

CSI는 ‘소비자동향지수’로 100 이상이면 ‘낙관적’, 100 미만이면 ‘비관적’ 심리를 의미합니다.

지난해 말 비상계엄 조치 이후 88까지 추락했던 소비심리는
올해 들어 정치 불확실성 해소와 추경 등 경기부양책 영향으로
5월 95 → 6월 99까지 계단식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어요.

여행사들, 이제 숨 좀 쉬나?

여행심리 회복은 곧 실적 회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하나투어
• 5~6월 송출객 58만 명
• 전년 동기 대비 26.22% 증가
• 2분기 전체 송출객 85만 명 → 9% 증가

✅ 모두투어
• 5~6월 송출객 19만 명
• 전년 대비 33.74% 감소
• 그러나 “8월부터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

증권가에서도 낙관적입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모두투어 3분기 매출은 2분기보다 22% 이상 증가,
4분기엔 추가로 13%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어요.

정부 정책도 ‘날개’ 달아준다

가장 주목할 만한 건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 확대 가능성입니다.

원래는 3분기 한시적 허용이었지만,
정부가 이를 상시화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여행 관련 주식도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 노랑풍선: 장중 +11.91% 상승 (오전 9시 기준)
• 모두투어: +0.81% 상승

분위기 반전, 이제는 진짜일까?

여행업계 관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작년 말부터 소비심리가 바닥이었는데,
요즘은 사무실 분위기 자체가 확 달라졌습니다.
예약도 꾸준히 늘고 있어요.”

물론 완전한 회복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젠 진짜 회복이 시작됐다”**는 게 업계 전반의 공통된 시각입니다.

잠깐 정리하고 가실게요
• 여행비 소비심리 회복세 뚜렷 (CSI 99 기록)
• 하나투어 등 주요 여행사 송출객 수 2분기부터 반등
• 증권가도 3분기 이후 실적 상승 전망
• 중국 단체관광 무비자 허용 가능성 → 기대감 증폭
• 여행 관련 주식도 상승세 전환 중

한줄 전망

올해 하반기, 여행업계는
**“실적 회복 → 구조적 반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준비를 마친 듯합니다.

긴 침체의 터널 끝,
드디어 다시 ✈️엔진에 시동이 걸린 느낌이네요.

여러분은 올 추석 여행 계획 있으신가요?
패키지냐 자유여행이냐도 궁금합니다 :)
댓글로 여행 계획 공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월급쟁이 아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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